이택순 전 경찰청장이 BTN불교TV 신행공동체 붓다회 자문위원으로 위촉됐습니다.
구본일 BTN불교TV 대표이사는 어제 본사에서 이택순 전 경찰청장에게 BTN붓다회 자문위원 위촉장을 전달하며 보다 적극적으로 방송포교에 나서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독실한 불자인 이택순 전 경찰청장은 지난 2016년 불교유적이 살아 숨 쉬는 실크로드를 53일간 1만 6천 킬로미터를 답사한 뒤 느낀 소감을 책으로 펴내기도 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조계종 전계대화상 성우 대종사와 부산 대광명사 주지 목종스님, 붓다회 홍보위원장 선우용녀 씨 등이 배석했습니다.
보도= 남동우 기자
남동우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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