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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선원 안양본원, 잦은 시위와 억지 주장에 피해 심각

기사승인 2019.03.18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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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안양 한마음선원이 한 지역주택조합추진위의 억지주장과 잦은 시위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선원 소유의 모든 토지가 매도차익을 통해 더 큰 이익을 얻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됐다는 건데요, 사문서 위조와 비방성 현수막 설치 등으로 선원의 명예훼손과 사찰수행환경에 막대한 피해가 예상됩니다. 자세한 내용, 이동근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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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안양 한마음선원이 해당지역 주택조합 추진위의 왜곡된 주장과 비방성 시위로 때 아닌 가슴앓이를 하고 있습니다.

석수2지구 B지역 추진위는 한마음선원의 모든 소유 토지가 매수 매도의 차액을 통해 더 큰 이익을 보려는 ‘알박기’ 수단이라며 일방적인 주장을 펼치고 있습니다.

선원 측에 따르면 지난 2017년 8월 설립된 추진위가 재개발과 재건축, 지역주택조합의 차이를 모르는 주민들을 현혹해 초기 분양대금 명목으로 돈을 걷었지만 사업성이 희박해지자 모든 책임을 사찰로 돌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에 사찰 앞은 선원을 비방하는 현수막은 물론 법회 때 마다 꽹과리를 울리고 스님을 비하하는 외침까지 나오며 정상적인 신행생활이 불가능한 상황에 이르렀다고 토로했습니다.

조준석/ 한마음선원 사무장
(어떤 사안에 대해서 진실을 가지고 이야기해야 하는데 시민들이 보기에 눈살이 찌푸려지는 악성루머를 생산해서 시끄럽게 하고 매주 일요일마다 이삼십 명씩 와서 선원 정문에서부터 주위를 돌면서 시끄럽게 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선원은 추진위의 주장은 어불성설이라며 현 토지는 순수 포교 목적으로 취득한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토지 매입 당시 주택 사업에 대한 인식자체가 없었고 알박기 할 이유도 전무하다며 포교와 수행을 위해 들여온 땅을 매도할 의사조차 없다는 겁니다.

또, 지난 2007년 지구단위계획 구역으로 지정돼 주택개발 바람이 불었지만 조합조차 설립돼지 못한 이력과 함께 실적조차 없는 현 추진위가 80%이상의 토지 소유자 사용 승낙과 600여억 원의 토지비용이 필요한 사업을 어떻게 성공시킬지 의문이 든다고 덧붙였습니다.

조준석/ 한마음선원 사무장
(선원이 생기면서 마을이 생기게 됐는데 오랜 세월 후에 이곳이 낙후되다 보니 지구단위지정이 돼서 아파트 건립의 붐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그 이전에 구입한 땅을 가지고 알박기를 했다고 거짓말을 하고...)

한마음선원은 추진위의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등으로 법적 책임을 엄중히 묻겠다는 입장입니다. 

선원 측과 사업추진에 동의했다는 사문서를 위조해 지역민들을 현혹했고 인터넷 사이트에 한마음선원 알박기 검색을 선동하며 사찰 이미지 실추와 명예에 큰 피해를 입혔다는 것입니다.

특히 선원을 비방하는 현수막과 법회 때마다 이어지는 시위로 사찰수행환경에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다며 더 이상 견딜 수 없는 한계 상황에 이르렀다고 밝혔습니다.

박종수 / 한마음선원 신도회장
(사문서까지 위조를 해서 네이버에 올려놓고 이걸 보라면서 (선동했고) 지금 와서는 도저히 대화로 상대할 수 없다고 생각해서...)

50년 간 한자리에서 수행과 포교에 전념하며 지역민들의 도량으로 일조하고 있는 한마음선원.

선원은 개발 사업에 대한 실패사례를 감안해 지역주민의 이익이 되는 대체 방안 연구가 진행되길 발원했습니다.

BTN 뉴스 이동근입니다.

이동근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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