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신임 이사에 덕조스님을 선임하고 효율적이고 능동적인 재단 운영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은 오늘(20일) 열린 제25회 정기이사회에서 사무국과 산하시설 전년도 결산안을 심의하고 이사 묘장스님 사임에 따른 후임으로 사회부장 덕조스님을 신임 이사에 선임했습니다.
또 임기가 만료되는 우산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한 산하시설 재수탁안을 심의했습니다.
조계종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 원행스님은 고령화, 양극화 등으로 사회적으로 다양한 악재를 맞고 있지만 그런 만큼 복지재단의 역할이 더욱 필요하다며 효율적이고 능동적인 활동을 당부했습니다.
이은아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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