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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동행 올해 모금사업 박차..후원자 2배 확대

기사승인 2019.03.22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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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연간 모금액 100억대를 달성한 불교계 최초의 모금기관 아름다운동행이 올해 8만 4천 결사 후원자 모집을 두 배로 확대하고 불교계를 넘어 일반 후원자 모집에 집중하는 등 모금사업에 역량을 결집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은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아름다운동행이 어제 15차 정기이사회를 열어 지난해 결산안을 심의하고 올해 예산과 사업계획을 확정했습니다.

조계종 총무원장 아름다운동행 이사장 원행스님은 종단 안팎의 지원으로 아름다운동행이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실천해왔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원행스님/조계종 총무원장․아름다운동행 이사장
(신경을 잘 쓰고 관심을 가져서 앞으로 더 크고 좋은 일을 하는 데 밑거름이 되도록 많은 이사님들께서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아름다운동행이 올해 모금액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입니다.

아름다운동행은 사찰과 불자 등 아름다운동행을 통한 기부활동을 활성화 하는 동시에 8만 4천결사운동 확산, 공공기관과 기업 후원 확대 등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특히 매월 7000원을 1년 동안 후원하는 8만4천결사운동을 올해 두 배로 확대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홍보와 후원자 모집에 집중할 것으로 보입니다.

더불어 공공기관과 기업, 은행 등의 후원을 확대하기 위해 관련기관 은퇴자를 중심으로 모금홍보위원회를 구성하고 KOICA 등 공적자금 유치에도 적극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2016년 개교해 올해 첫 졸업생을 배출하는 아프리카 보리가람 농업기술대학도 안정화를 넘어 제2의 도약을 준비합니다.
 
아름다운동행은 아프리카를 주제로 가방, 커피, 홀더 등 다양한 상품을 생산해 온라인으로 판매하고 수익금을 투자해 보리가람 농업기술대학의 자립도와 경쟁력을 높여 그 어느 해보다 모금사업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입니다.
 

BTN뉴스 이은아입니다.

이은아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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