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봉주, 박시환의 ‘울림 스테이션’

BTN불교라디오 ‘송봉주의 음악풍경’이 청취자와 함께 하는 오픈스튜디오, 두 번째 울림스테이션을 선보인다.

한 달에 한 번, 애청자와 실력파 뮤지션을 스튜디오로 초청해 라이브를 함께 하는 특별한 이 시간은 DJ 송봉주(자전거 탄 풍경), 박시환(슈스케 출신 실력파 뮤지션)의 진행으로 ‘비타민’, ‘향기로운 추억’을 부른 박학기, ‘기억상실’의 실력파 인디가수 오소영이 무대에 올라 멋진 라이브를 뽐낸다.

이 날 녹음방송에 출연한 박학기는  ‘아직 내 가슴 속엔 니가 살아’라는 곡이 과거 학전소극장에서 같이 노래했던 ​故 김광석과의 추억을 담아 만든 노래라서 가장 아낀다는 사연을 소개하고 이 노래를 라이브로 불러 객석에 마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BTN불교라디오는 소극장콘서트를 연출한 콘셉으로 실력 있는 뮤지션과 청취자들이 한 자리에서 소통하고 “좋.은.음.악”을 즐기며 마음의 휴식을 얻을 수 있는 ‘울림 스테이션’ 콘서트를 매월 만들어 갈 계획이다.  스튜디오 문을 활짝 열어 애청자들과 함께 즐기고 공감하는 무대!

BTN불교라디오 ‘울림스테이션- 박학기, 오소영편’은 3월 27일(수) 오전 8시에 방송된다.

안드로이드에서 BTN불교라디오 울림채널 듣기  https://goo.gl/XJjm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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