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정각사가 지난 23일 어르신들을 위한 3기 청춘대학 신입생 입학식을 열었습니다.
정각사 대법당에서 열린 입학식에는 주지 정엄스님, 한대희 군포시장, 이학영 국회의원, 청춘대학 입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김순례 학장은 “정엄스님의 전폭적인 후원으로 나날이 커져가는 청춘대학을 즐거움과 건강, 행복이 가득한 곳으로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청춘대학은 정엄스님의 특강을 시작으로 웃음치료, 치매예방 등 어르신 맞춤형 무상교육으로 12주간 매주 토요일 진행됩니다.
보도=김 승 태 기자
김승태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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