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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1주년 맞은 BTN 제주지사 김원수 법사 초청 특강

기사승인 2019.04.01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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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방송을 통해 부처님의 가르침을 널리 전파해온 BTN불교TV가 제주지사 설립 1주년 기념 김원수 법사 초청특강을 진행했습니다. 금강경을 통해 제주도민들에게 지혜와 행복을 전달한 현장, 김건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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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BTN불교TV가 주최하고 제주운영위원회가 주관한 김원수 법사 초청특강이 지난 30일 제주대학교 교육대학 미래창조관에서 진행됐습니다.

BTN불교TV 제주지사 설립 1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특강은 ‘내안의 선지식 금강경’의 진행자 바른법연구원 김원수 이사장을 초청해 “금강경의 가르침을 통해 종교를 개혁하고 르네상스를 이룩하자”를 주제로 2시간에 걸쳐 진행됐습니다.

구본일 BTN불교TV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BTN에 보내주는 제주도민들의 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표했습니다.

구본일 / BTN불교TV 대표이사
((BTN불교TV) 제주지사를 위해서 끊임없는 보다 아낌없이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불자님들께 이 자리를 빌어서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김원수 법사는 현실 문제로 방황했던 과거를 회고하며 강의를 시작됐습니다.

불법에 대한 의문을 품고 고통의 시간을 보냈던 김원수 법사는 선지식 故 백성욱 박사와의 만남을 통해 금강경에 담겨있던 해답을 얻을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김원수 / 바른법연구원 이사장
(아무리 참선을 열심히 한다고 해서 화두를 들고 앉아서 소위 깨쳤다라고 얘기하더라도 이기심인 불법이라면, 이기심인 수도라면 그건 불법이 아니라는 거예요. 부처님을 시봉하는 불법이라야만 불법이라는 겁니다.)

금강경을 통한 올바른 수행과 신행방법에 대해 강의를 이어간 김원수 법사는 자신의 마음을 오롯이 부처님께 바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원수 / 바른법연구원 이사장
(무슨 생각이든지 ‘부처님께 바쳐라’ 하는 그 부처는 아무 형상이 없는 부처님이다. 마음밖에 부처님이 아니다. 내 마음속에 부처님이다. 그것을 알아라. 그런 마음으로 신행하다보면 드디어 모든 아상의 틀에서 벗어나서 밝음의 세계, 자유의 세계로 가리라, 이것이 그분이 말씀하신 (금강경) 가르침의 핵심입니다.)

질의응답으로 제주도민들의 고민에 해법을 제시하며 2시간에 걸쳐 진행된 특강에 사부대중 400명에 달하는 제주도민들의 참석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

BTN제주지사 1주년 기념 김원수 법사 초청 ‘내안의 선지식 금강경 in 제주’ 1부 특강은 4월 17일과 20일, 2부 대중과의 질의응답은 24일과 27일 방송됩니다.

BTN 뉴스 김건희입니다.

제주지사 김건희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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