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화대종사기념사업추진위원회가 혜운사 소유 부지 일대에 청화대종사기념관 건립과 지역통합발전을 도모하는 성역화사업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청화대종사기념사업추진위원회는 어제 기자간담회를 열어 청화스님의 생가와 연계한 청화대종사기념관 건립계획을 밝혔습니다.
또 염불선과 학예연구실을 포함한 템플스테이 수련원도 건립하고, 혜운사 소유 부지 일대를 종합 정비해 역사와 힐링, 문화공간이 함께하는 무안 지역의 랜드마크로 발돋움 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청화사상연구회는 오는 20일 전남 무안군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제11차 학술세미나를 개최해 시대의 선지식 청화스님의 사상을 학술적으로도 뒷받침할 방침입니다.
정준호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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