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 중앙청년회 임원과 전국 청년회장단이 한자리에 모여 청년회 발전을 모색했습니다.
천태종 중앙청년회는 지난달 30일과 31일 양일간 대천 파레브호텔에서 교무부장 경혜스님을 비롯해 전국 7개 사찰 대표자가 참석한 가운데 중앙청년회 임원진과 청년회장단 워크숍을 실시했습니다.
경혜스님은 이 시대의 청년 불자들은 본인과 가족들의 미래를 책임지는 입장으로 힘들고 고단한 삶을 살고 있을 것이라며 격려를 보내는 한편, 청년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방안들을 마련해 주길 당부했습니다.
중앙청년회는 각 사찰 청년회 활성화를 위한 방안 마련을 위해 중청ㆍ지역 회장단 소개, 청년회 체육대회 등 2019년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보도=하경목 기자
하경목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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