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에 개원한 안심정사 창원도량이 지난 8일 대웅전 앞마당에서 백미기증식을 봉행했습니다.
안심정사 조실 도근스님, 주지 법안스님, 구무영 진해구청장을 비롯해 관계기관 담당자 10여명이 동참한 기증식에서 안심정사 창원도량은 지난달 개원법회에서 모인 10kg 백미 100포를 보시했습니다.
보시한 백미는 진해재활원 등 장애인거주시설과 진해희망의집, 꿈놀이터 등 아동복지시설에 기증됐습니다.
주지 법안스님은 “오늘 보시를 시작으로 창원도량은 매월 10kg 백미 100포를 지역 소외된 이웃을 위해 보시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보도= 부산경남지사 조 현 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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