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위탁 운영 중인 종촌종합복지센터가 세종시 최초로 ‘종촌 치매 전담형 노인주간보호센터’의 문을 열었습니다.
종촌 치매전담형 노인주간보호센터 원장 계영스님은 “세종시 최초 치매전담시설이자 공공성을 갖춘 주간보호센터로 치매어르신들에게 최고의 서비스 제공과 전문 인력배치,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개소식에는 운영사찰인 영평사 주지 환성스님과 후원사찰 신광사 주지 혜원스님, 비암사 주지 노산스님, 이춘희 세종시장과 서금택 세종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종사자, 시설 이용자 등이 참석했습니다.
지난 2017년 9월 기존 종촌종합복지센터 노인주간보호센터에 별도의 치매전담실을 추가로 공사해 마련됐습니다.
보도= 이 경 진
대전지사 이경진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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