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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에서 시작되는 봉축의 노래..영도구불교연합회 합창제

기사승인 2019.04.17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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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구불교연합회가 불기 2563년 부처님오신날을 알리는 합창제를 진행했습니다.

영도구불교연합회는 지난 13일 부산 영도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회장 호법스님, 미룡사 회주 정각스님, 한마음선원 부산지원장 혜도스님, 대원사 주지 담화림스님 등 사부대중 5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합창제를 진행했습니다.

합창제에서 미룡사 바라밀합창단, 한마음선원 부산지원 선법합창단, 대원사 대원선재합창단의 음성공양이 진행됐습니다.

영도구불교연합회 회장 호법스님은 “세 합창단의 화음을 통해 부처님께서 이 세상에 전해 주신 진리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보도=부산지사 제봉득

 

부산지사 제봉득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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