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수효사가 ‘침향목’으로 삼존불을 조각해 조성하고 지난 14일 점안 법회를 봉행했습니다.
법회에 수효사 주지 성일스님을 비롯해 증명법사 도계스님, 대원사 현장스님, 광주 관음사 소운스님, 동원사 지장스님을 비롯한 지역 스님들과 사부대중 500여명이 참석해 침향 부처님 점안을 축하했습니다.
복암사 주지 도성스님의 집전으로 시작한 법회는 바라춤 공연, 공로패 증정, 도계스님 법문 순으로 진행 됐습니다.
도계스님 / 증명법사
(1600년 전에 이 세상에 오셨다가 다시 윤회로 다시 환생해서 지금 이 시각에 매향부처님을 친견하게 된 도리를 아셔야합니다.)
보도= 김 민 수
광주지사 김민수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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