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동종이 중창 30주년을 기념하고 대은스님을 제11대 총무원장으로 추대했습니다.
조동종은 총본산 상계동 도선사에서 종정 심월스님, 부종정 원봉스님, 승정원장 보경스님 등 종단 주요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창 30주년을 기념했습니다.
법회와 더불어 진행된 취임식에서 제11대 총무원장으로 대은스님을 추대하고 종단 공로자에게 공로패를 전달했습니다.
대은스님은 취임사를 통해 “교육불사와 복지강화, 종헌 ·종법 정비, 학술세미나 등을 통해 종단 백년대계의 주춧돌을 놓겠다”고 서원했습니다.
보도=김 승 태 기자
김승태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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