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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불자연합회 '등서조화' 작품전..연등, 서예 등 전시

기사승인 2019.04.19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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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언론불자연합회가 연등과 서예, 조각, 그림 등을 전시하는 작품전을 개최했습니다. 다가오는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고 언론사 직원 불자들의 신심을 다지는 계기가 됐습니다. 김근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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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여의도 KBS 본관 2층 시청자 광장 갤러리.

독특한 모양의 연등들이 눈에 띕니다.

조각과 서예, 조형공예와 그림 등 독창적인 작품도 곳곳에서 보입니다.

언론사불자연합회와 KBS불자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등서조화 작품전 출품작들입니다.

표만석/ 언론사불자연합회 회장
(부처님 가르침을 글씨로 서체로 표현해보자. 또 (회원의) 가족들도 조각하는 분들, 그림 그리는 분들 있는데 불심을 나타내는 작품들을 모아서 전시회를 해보자. 이런 의도가 모아져서 이런 작품 전시를 갖게 됐습니다.)

언불련이 KBS본관 2층 시청자광장 갤러리에서 ‘우리안의 빛, 참 나를 찾아서’ 등서조화 작품전을 개최했습니다.

작품전에는 조계종 여의도 포교원장 현진스님과 와우정사 주지 해곡스님을 비롯해 언불련 표만석 회장, 정일태 고문 등 30여명의 회원들이 동참했습니다.

연등은 KBS불자회 회원들과 조계사 연등보존회, 약사사에서 제작한 작품들입니다.

서예의 경우 이석인 ‘등서조화’전 준비위원장의 지도로 KBS불자회 회원들이 부처님의 가르침을 표현했습니다.

국내 저명 조각가인 박상희씨의 불교 관련 조각품과 전등사가 보유한 만다라 홀로그램, 김영만 작가의 공예작품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정일태 / 언론사불자연합회 고문
((이 자리는) 20년 언불련 역사 속에서 처음 있는 행사였습니다. 앞으로 이 등서조화전이 잘 이뤄지고 올해 아쉽게 못했던 봉축탑 행사도 예년엔 꼭 이뤄지길 부탁드립니다.)

회원들은 작품을 관람한 뒤 오랜만에 만난 도반들과 담소를 나누며 언론사 불자로서 활발한 신행활동을 다짐했습니다.

BTN 뉴스 김근우입니다.

김근우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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