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나눔실천본부가 4월 치료비 지원환자에게 지원금을 전달했습니다.
생명나눔실천본부는 서울본부 회의실에서 4월 치료비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정성호 환우에게 지원금을 전달했습니다.
현재 6세인 정성호 어린이는 32주에 미숙아로 태어난 지 3개월 무렵 뇌성마비 진단을 받았고, 희귀병인 레녹스가스토즈증후군을 앓고 있어 시력이 거의 없고 독립보행이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지원금을 전달한 최상균 생명나눔실천본부 사무총장은 “성공적인 치료로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정준호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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