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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법계위원장 종진 대종사 원적..4일 해인사서 영결식

기사승인 2019.05.01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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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불교를 대표하는 대강백이자 율사인 종진대종사가 원적에 들었습니다. 종진스님은 자운-종수스님으로 이어지는 해인총림 율맥을 이으며 올곧은 수행자의 길을 걸었습니다. 영결식은 해인총림장으로 치러질 예정입니다. 하경목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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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한국불교를 대표하는 대강백이자 율사인 조계종 법계위원장 종진대종사가 30일 오후 3시경 주석처인 해인사 율원에서 법납 64세 세납 80세로 원적에 들었습니다.

종진대종사는 1955년 도견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동화사에서 사미계를, 1961년 해인사에서 구족계를 수지했습니다.

1963년 해인사 강원 대교과를 졸업하고, 1970년 지관스님에게 강맥을, 1985년 종수스님에게 계맥을 전수받았습니다.

1970년부터 1989년까지 세 차례에 걸쳐 해인총림 강주를 역임하고, 1985년부터 1998년까지 해인총림 율원장을 역임했습니다.

1999년부터 2004년까지 파계사 영산율원 율주를 거쳐 해인총림 율주, 반야사 주지, 계단위원회와 법계위원회 위원을 지냈습니다.

2015년 대종사 법계를 받았으며, 조계종 법계위원장을 지냈습니다.

종진대종사는 지난 2월 BTN과 가진 인터뷰에서 한국불교의 위기는 외부의 요인이 아닌 우리가 만든 것이라며 계율은 율사만 지키는 것이 아니라 비구, 비구니의 자격을 유지하는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또, 계율을 기준으로 문제를 진단하고 부처님의 말씀대로 문제를 해결하라고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종진스님/해인총림 전계사
(스님들이 존경을 받으려면 스님답게 생활하고, 스님답게 몸가짐을 가지고, 스님답게 생각한다면 저절로 사회인들로부터 존경을 받게 되고, 사회인으로부터 스님들이 존경을 받으면 불교의 위상 또한 높아지고, 불교를 공부하고자하는 이들도 많이 증가할 것입니다. )

종진대종사의 분향소는 해인총림 해인사 보경당에 마련됐으며, 영결식과 다비식은 해인총림장으로 오는 4일 엄수될 예정입니다.

BTN뉴스 하경목입니다.

하경목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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