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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교종단 진각종과 총지종도 부처님오신날 봉축

기사승인 2019.05.12  13:4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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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교종단인 진각종과 총지종도 봉축 법요식을 봉행하고, 부처님의 가르침과 창종 정신을 되새겼습니다.

진각종은 서울 강남 진선여고 내 행원심인당에서 통리원장 회성정사를 비롯한 진언행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봉축 법요식을 봉행했습니다.

진언행자들은 부처님의 자비를 실천해 나가고, 온 세상에 행복과 평화가 가득하기를 발원했습니다.

회성정사는 봉축법어를 통해 “심인은 나에게 있는 부처님이며 깨달아서 실천해야 하는 진리”라고 설했습니다.

그러면서 “심인을 분명히 알아서 생활 속에 깨닫고, 참회하며 실천하는 진각을 이뤄 나가자”고 강조했습니다.

회성정사 / 진각종 통리원장
(우리 모두 저마다의 마음에 자성의 등불을 밝히고, 부처님오신날을 봉축합시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널리 폅시다.)

총지종도 서울 역삼동 총지사에서 종령 법공정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봉축 법요식을 열고 부처님오신날을 축하했습니다.

법공정사는 “어떠한 어려움과 고난이 닥치더라도 인생의 주인공이 돼 주체적으로 살아야 한다”고 법문했습니다.

또 “부처님 가르침을 다 안다고 행복이 보장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어떻게 행하느냐에 따라 행복의 크기와 무게가 달라진다”고 말했습니다.

법공정사 / 총지종 종령  
(부처님께서 이 세상에 나투시며 일체중생에게 설하신 교설의 바탕은 바로 세상을 주인공으로 살아야 한다는 가르침입니다.)

진각종과 총지종 진언행자들은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광명이 온 누리에 널리 퍼지기를 기원하고, 실천하는 불제자가 될 것을 서원했습니다.

BTN뉴스 이석호입니다.

이석호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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