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승가대 교수 자현스님, BTN 뉴스 진행
불기 2563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한국방송 사상 처음으로 스님이 뉴스 앵커로 나섭니다.
부처님오신날 다음날인 13일 중앙승가대학교 불교학부 교수 자현스님이 BTN불교TV 뉴스를 진행합니다.
자현스님은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해 12일 전국에서 봉행된 다양한 행사의 소식을 시청자들에게 전할 예정입니다.
자현스님은 국내 최다 박사학위 소지자로 성균관대학교 동양철학과(율장), 동국대학교 미술사학과(건축), 고려대학교 철학과(선불교), 동국대학교 역사교육과(한국 고대사)에서 각각 박사학위를 받아 박사학위만 4개를 취득했습니다.
논문 150여 편을 한국연구재단 등재지에 수록했으며, 『한국 선불교의 원류 지공과 나옹 연구』, 『불교사 100장면』, 『사찰의 비밀』 등 40여 권의 책을 펴냈으며 현재, BTN에서 신개념 불교강의 프로그램 ‘자현스님과 떠나는 붓다로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현스님이 앵커로 나서는 BTN불교TV 뉴스는 전국케이블TV, IPTV(KT olleh,233번) (SK BTV,305번), (LG U+,275번), 스카이라이프(181번) 등 국내 모든 플랫폼에서 시청 할 수 있으며, 방송시간은 13일 오전 7시, 오전 10시, 오후 7시, 오후 10시입니다.
남동우 기자 btnnews@b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