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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토회, 이웃종교인과 부처님오신날 맞아

기사승인 2019.05.13  12: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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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토회가 불기 2563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을 봉행했습니다.

법요식에는 박종화 목사, 김홍진 신부 등 이웃종교인들을 비롯해 박원순 서울시장과 박성중 국회의원, 조은희 서초구청장, 김홍신 소설가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동참했습니다.

법륜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부처님이 어린 시절, 왜 함께 살고, 함께 편하고, 함께 행복할 수는 없는지에 대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사색과 탐구를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법륜스님/ 정토회 지도법사
(그 분(부처님)은 계급이 높지만 계급이 낮은 사람의 고통을, 젊지만 늙은이의 고통을, 건강하지만 병든 이의 고통을 이해하는 이 자세가 세상의 진리를 보게 하는 출발이었다...)

법요식은 종교를 막론하고 다양한 인사들이 참여한 만큼 지나친 엄숙함을 피하고 여법하면서도 유쾌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됐습니다.

사회자의 진행과 내빈의 축사 중에도 연신 웃음이 터졌고 이웃종교인들은 서로의 종교를 추켜세우며 인정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박종화/ 목사
(불교는 정토세상 만드는 거다. 기독교는 뭐냐, 같은 말이지만 용어가 달라요. 하나님 나라, 세상 만드는 거다. 형제, 자매 맞죠? 그래서 부탁합니다. 정토세상 잘 만듭니다. 성불하십시오.)

법요식 1부는 타종과 개식으로 시작해 삼귀의와 수행문, 강생찬탄 낭독 등으로 진행됐고, 주요 참석자들의 헌화와 욕불의식 뒤 발원문 낭독으로 이어졌습니다.

2부는 축사와 다채로운 축하공연으로 꾸며졌습니다.

박원순 / 서울시장
(태어나자마자 딱 7걸음 걸으신 다음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라고 하셨잖아요. 사람이 가장 존귀하다. 사람이 깨달음의 주체다 이런 선언을 세상에 하셨죠.)

박성중 / 국회의원
(마음의 종교가 불교인 것 같다. 제행무상이라고 여러분 다 알지만,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 제법무아 내 안에 있는 것은 없다, 내 것은 없다. 또 모든 것이 전부 연결돼 있다.)

경동교회 집사 테너 김홍태 씨와 국악인 방수미, 고수 김태영 씨가 축하공연을 선보였고 안산다문화센터 이주노동자들은 스리랑카 민속공연을 펼쳤습니다.

BTN 뉴스 김근우입니다.

김근우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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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2
전체보기
  • 정기연 2019-05-21 16:57:09

    아 ㅡㅡㅡㅡㅡ씨 bel 넘 아 ㅡ 어째 하나님과 부처님이 같냐!!!!!!!!!!!!!!!!!!! 누가 그렇게 가르 키던?!?!!!?!?!!!!!!삭제

  • 임영희 2019-05-17 17:19:25

    여러분들의 인사말씀 속에서 모인분들의 마음을 읽을수 있습니다.
    이웃종교인이라는 단어도 편하게 만나는 이웃이라는 이미지가 떠올라
    좋게 하나되는 부처님오신날임을 깨닫게 해줍니다.
    감사합니다~~^^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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