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 대전 광수사가 지난 11일 불기 2563년 부처님오신날 봉축 점등대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점등법회에서 주지 무원스님은 "부처님의 등불은 태양과 같아 무량한 세계를 비춰 중생들이 빛을 따라 부처님을 만나게 한다"고 법문했습니다.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상월원각대조사 법어봉독, 국운융창기원에 이어 종정스님 점등교시, 신도회장 점등사, 주지 무원스님 점등법어, 반설합창단 축가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점등대법회에는 주지 무원스님과 박범계, 신용현, 조승래 국회의원, 설동호 대전시 교육감 등이 동참했습니다.
보도= 이 경 진
대전지사 이경진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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