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제기동 법화정사가 봉축법요식에 이어 부처님오신날을 축하하는 BTN불교라디오 특집 공개방송 ‘법화정사N울림’을 진행했습니다.
BTN불교라디오의 인기 프로그램 ‘이동은의 라라랜드’ 공개방송으로 꾸며진 ‘법화정사N울림’에는 사부대중 5천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진미령, 박정식, 우순실 등 유명가수들과 경연 프로그램에서 주목받은 트로트 신예 한가빈, 아이돌 그룹 엑시트와 블라블라 등이 축하무대를 선보였습니다.
회주 도림스님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모두 부처님의 가르침을 깨닫고 행복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법화정사는 다음달 8일, 천안 구룡사에서 호국법화경 사경봉안 독송기도 대법회를 봉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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