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간 '불교평론'이 무산 대종사 원적 1주기를 맞아 추모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불교평론'은 오늘 인제 동국대 만해마을 문인의 집 강당에서 '설악무산, 그 흔적과 기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세미나에서 조병활 성철선사상연구원장이 '설악무산의 불학사상'을, 이숭원 전 서울여대 교수가 '설악무산의 문학적 위치'를, 조현 한겨레신문 기자가 '설악무산의 인간적 면모'를 주제로 각각 발표했습니다.
무산 대종사 추모법회는 5월 16일 오전 10시 설악산 신흥사에서 봉행됩니다.
남동우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