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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각종 총인 회정정사 사임..다음 주 공식 발표

기사승인 2019.05.18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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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진각종 총인 회정정사가 결국 사임을 결정했습니다. 자녀의 성추행 파문이 확산되면서 취임 2년 6개월 만에 퇴진하는 불명예를 안게 됐습니다. 진각종은 다음 주 중 공식 발표를 할 예정입니다. 하경목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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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진각종 복지재단의 성추행 사건이 갑질 논란으로까지 확산되면서 결국 진각종 총인 회정정사가 사임을 결정했습니다.

종단 원로회의에 해당하는 진각종 인의회와 4원장, 각 지방 교구청장들이 연이어 회의를 열고 16일 오후 종단 위기 극복을 위해 사임을 건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진각종은 현재 회정정사가 머물고 있는 총인원을 떠나 오랫동안 교화를 해 왔던 왕십리 인근에 사저를 마련하는 대로 공식 발표를 할 예정입니다.

총인 회정정사는 BTN과의 통화에서 사실과 다른 점이 많지만 모든 것을 내려놓고 물러나기로 했다면서 종단과 불교계에 죄송하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회정정사는 지난 2016년 11월 제12대 총인으로 취임했지만, 자녀의 성추행 의혹과 신교도들의 퇴진 압박으로 취임 2년 6개월 만에 퇴진하는 불명예를 안게 됐습니다.

진각종은 지난 1월 총인 회정정사의 자녀인 진각복지재단 김모 부장의 성추행 의혹이 제기 되면서 파문에 휩싸였습니다.

진각복지재단은 대표이사를 현 통리원장 회성정사에서 원혜정사로 교체하고, 총인 회정정사는 지난달 열린 스승 춘기강공에서 참회의 뜻을 밝히며 진화에 나섰습니다.

회정정사/진각종 총인(진기 73년 춘기강공 중)
(지금까지 있었던 모든 일들. 누구의 잘못이고 누구의 탓이 아니라 전부다 저의 부덕한 소치이고 저가 잘못된 인연의 결과라고 생각하고 여러 전국 정사 전수님들 앞에 참회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앉았습니다.)

하지만, 2차 가해 의혹과 갑질 논란까지 일파만파로 확산되면서 진각종 총금강회까지 퇴진을 압박하고 나서자 결국 사임을 결정했습니다.

BTN뉴스 하경목입니다.

하경목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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