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파라미타청소년협회가 지난 18일 보문고등학교에서 ‘2019학년도 입회선서식 및 문화재지킴이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습니다.
대전․충남파라미타청소년협회 회장 규봉스님은 6파라미타 운동을 소개하며 “청소년들이 합리적인 통찰력을 키우고 양심과 지혜가 솟아나는 삶을 살기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문정중 김서현 학생과 보문고 이재영 학생이 대표로 입회를 선서했으며, 규봉스님은 각 학급대표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초․중․고등지회 지회장 선생님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습니다.
보문고등학교 신병훤 교법사는 파라미타 학생들을 대상으로 드론, VR, 3D를 활용한 청소년문화재지킴이 캠페인 활동을 교육했습니다.
보도= 이 경 진
대전지사 이경진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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