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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탄 관광 이번이 기회..불자 위한 법회도 마련

기사승인 2019.05.23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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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탄 정부가 관광을 위해서 올해 한국 불자들을 위해 걷기명상, 트레킹, 히말라야 에코힐링 마라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특히 불자들을 위한 법회도 계획 중이라고 하는데요, 정준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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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전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로 불리는 부탄.

2017년 한국-부탄 수교 30주년을 맞아 프로모션을 진행해 많은 한국 관광객들이 방문했습니다.

부탄 정부는 평균 천 명 내외의 방문객이 방문을 했는데 당시 프로모션으로 6배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부탄정부는 22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국 관광객 재유치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케상왕디 / 부탄 내각부 차관
( 레크리에이션, 즐김, 휴식들 뿐 만 아니라 정신과 몸이 다시 더 건강하고 좋아진 상태로 돌아갈 수 있는 여행이 될 수 있습니다. )

부탄 정부는 국내 관광에 대해 문화와 환경, 모험 등 부탄 사람들이 살고 있는 웰빙의 삶에 대해서 만나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히말라야를 끼고 있는 자연유산을 소개하고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건축과 음악, 특히 정신문화에 초점을 맞춰 불교 교류를 집중할 계획입니다.

케상왕디 / 부탄 내각부 차관
( 부탄과 한국은 공통적인 정신문화 유산이 있습니다. 불교죠. 그래서 한국 관광객들에게 부탄의 사원은 열려 있어 스님들을 만나고 명상수업을 들을 수 있고 법문 또한 부탄 불자들과 함께 통역으로 참여 할 수 있습니다. )

모험을 즐기는 관광객들을 위해서는 트레킹과 클라이밍, 히말라야 에코힐링마라톤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경험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케상왕디 / 부탄 내각부 차관
( 사회 각계각층에 있는 모든 한국 관광객들을 위해 이번 여행 프로모션을 준비했습니다. 불교의 명상은 매우 좋고 다양한데 걷기명상이 그중 하나입니다. 이것은 자연에 대해, 특히 부탄의 자연환경을 만끽하며 지금에 집중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죠. )

BTN투어 관계자는 전세기를 통해 부탄방문의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BTN 뉴스 정준호입니다.

정준호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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