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불교중앙박물관이 나한과 관련한 주제로 강의를 진행합니다.
불교중앙박물관은 세 차례에 걸쳐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테마전 '나들이 나온 나한' 전시 연계 교육을 실시합니다.
5월 28일에는 중앙승가대 교수 오인스님이 '한국 나한신앙의 특징'을, 6월 5일에는 신은미 한국이민사박물관장이 '의겸작 흥국사 십육나한도, 특징과 의의'를, 6월 12일에는 손영문 문화재청 전문위원이 '조선후기 조각승 인균'을 주제로 강의합니다.
불교중앙박물관은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는 전시와 연계된 문화 강좌를 매년 실시해 불교문화에 대한 일반인들의 이해를 증진시키고 있습니다.
남동우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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