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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N 찬불가 열창대회 대상 보리수법당 '아그데'팀

기사승인 2019.06.01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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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치열한 예선을 뚫고 본선에 오른 찬불가 슈퍼스타들이 화려한 무대로 관중을 사로잡았습니다. BTN과 함께 하는 붓다콘서트 다섯 번째 찬불가 열창대회 이은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뛰어난 노래실력에 신심까지 충만한 찬불가 슈퍼스타들이 올해도 멋진 무대로 관중을 사로잡았습니다.

BTN과 좋은 벗 풍경소리가 함께 여는 찬불가열창대회 본선이 어제 저녁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공연장에서 열렸습니다.

지현스님 /좋은 벗 풍경소리 총재
오늘 찬불가열창대회 가까이에서는 서울에서 멀리에서는 제주도까지 동참했습니다. 함께 즐겁게 재미있게 찬불가 보급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예선전에 출전한 서른 개 팀 가운데 중창 8팀과 독창 7팀 총 15개 팀이 본선에 올라 환희로운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송준태 (봉화 청량사) <백팔번뇌>
염주 두 알 생애번뇌 백팔염주 마디마다 님의 모습 담겼으니
아그데 (보리수 법당) <상사디야 우리 스승>
사생의 어버이 빛으로 오시니 무명의 중생들 감로로 몸과 마음 닦아
샤카코러스 (석가사) <낮은 목소리>
두 손을 모아 내 몸을 낮춥니다. 힘든 하루도 내 몸만큼 낮아져.

장년불자들의 여유로운 목소리나 청년 불자들의 힘찬 무대, 어린불자들의 꾸밈없는 노래까지 열다섯 번의 무대가 계속되는 내내 부처님을 향한 간절한 마음이 넘쳐흘렀습니다.
 
무대에서는 서로 1등을 겨루는 경쟁자지만 무대 아래에서는 공연을 즐기고 응원하는 도반으로 올해 찬불가 열창대회도 즐거움과 환희로움이 가득했습니다.

김국환 씨를 비롯해 찬불가를 사랑하는 불자가수들의 축하무대도 축제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올해 찬불가 열창대회 대상은 <상사디야 우리 스님>을 부른 보리수법당 아그데 팀이, 특별상은 <염주를 드리며>를 부른 제주 마니주중창단, 최우수상은 <이 불빛으로부터>를 부른 개명사 양희진 씨가 수상했으며 우수상과 장려상, 인기상과 응원상 까지 승부를 떠나 본선 진출팀 전원이 수상자로 무대에 올라 의미를 더했습니다.

BTN불교TV와 좋은 벗 풍경소리가 함께 여는 찬불가 열창대회는 오는 15일, 19시 30분과 20시 30분 BTN불교TV를 통해  1,2부 연속 방송됩니다.
 
BTN뉴스 이은아입니다.

이은아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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