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부산연합회가 ‘기해년 재가안거 하안거 수행결사 입재식’을 봉행하고 60일간의 정진을 시작했습니다.
조계종부산연합회는 어제 부산 안국선원에서 선원장 수불스님, 혜원정사 주지 원허스님, 홍법사 주지 심산스님을 비롯해 15개 사찰 1,2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재가안거 하안거 수행결사 입재식을 봉행했습니다.
이어 사단법인 동련과 부산파라미타청소년협회에 각각 1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격려했습니다.
조계종부산연합회는 전 조계종 교육원장 무비스님이 편찬한 금강경 사경집을 참가자 전원에게 배포하고 매일 삼귀의와 금강경 사경에 이어 수행서원문을 염송하고 1일 1선행을 실천할 계획입니다.
보도=부산지사 오용만
부산지사 오용만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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