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대전 영선사가 올 여름 무더위를 잘 보내도록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영선사 회주 현도스님과 주지 법송스님, 좋은 벗들의 모임 회원들은 지난 4일 지역의 노인정과 복지관 등 14곳에 삼계탕 550그릇을 전달했습니다.
주지 법송스님은 올 여름 유난히 덥다고 하는데 보양식을 드시고 건강을 유지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박병석 국회의원은 지역을 위해 살맛나는 세상을 만들어 주는 영선사 스님과 신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10여 년간 나눔 행사를 펼쳐 온 영선사 좋은 벗들의 모임은 지역의 노인정과 독거어르신, 군 법당에 나눔 행사를 펼치고 있습니다. 보도 = 충청. 대전지사 김영보.
대전지사 김영보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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