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중앙신도회가 불자들의 신심을 높이고 올바른 신행문화 확산을 위한 신행수기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올해로 6번 째 열리는 신행수기 시상식에서 이정희 불자가 ‘진흙에서 핀 연꽃처럼’으로 대상인 총무원장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최옥란 불자가 ‘고국 대한민국에서 나는 부처님을 만났다’로 최우수상인 포교원장상을 받았으며 총 20명이 수상했습니다.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당선자들은 시련과 고통 속에서도 결코 굴하지 않고 오로지 굳은 신심과 수행으로 난관을 극복해 나갔다”며 “새롭게 발심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보도=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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