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선원장 법현스님의 새 책 '법현스님과 함께하는 법구경, 읽는 그대로 깨달음의 시' 출판 기념 북 콘서트가 성료했습니다.
지난 9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공연장에서 열린 북 콘서트에는 세상과 함께 이사장 유연스님, 채수일 전 한신대 총장, 문화유산국민신탁 김종규 이사장, 윤석산 한국시인협회 이사장, 김미경 은평구청장, 이연옥 은평구의회의장, 강병원 국회의원, 박주민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습니다.
법현스님은 저잣거리에서 14년 동안 쉽고 재미있고 유익한 불교를 펴기 위해 교육과 참선, 전법사회활동, 국제포교 이야기를 풀어놓고 깨달음에 관한 시인 법구경을 쉬운 우리말로 새긴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명상음악밴드 샴과 국악신동 이소원양, 풀피리연주협회장 성수현씨의 풀피리 연주 등 다양하고 흥겨운 연주가 출판기념회의 분위기를 돋웠습니다.
남동우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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