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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5일 조계종 임시종회..문화재구역입장료 등 논의

기사승인 2019.06.11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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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계종 교구본사주지협의회를 비롯해 전국 주요사찰이 문화재구역입장료 문제에 종단의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하고 있는 가운데 중앙종회가 이와 관련해 오는 25일 임시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이은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조계종 중앙종회가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 회기로 215회 임시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지난 4일 열린 중앙종회 의장단과 상임분과위원장 연석회의에서 문화재구역입장료와 문화재위원 일방적 축소 등 불교계 현안에 대한 정부의 안일하고 일방적 태도를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는 데 뜻이 모였기 때문입니다. 

호산스님/조계종 중앙종회 사무처장 (전화인터뷰)
국립공원 문화재사찰 입장료에 대한 입장을 종회를 통해서 좋은 안을 내는 안건이 하나 있고 여덟 명 정도가 종단에서 대표하는 문화재위원이 추천됐는데 이번에 다섯 명으로 추천된 것이...

정부가 2007년 대책 없이 국립공원 입장료를 폐지한 이후 문화재 관리와 보수를 위해 합법적으로 입장료를 징수해온 사찰이 부당하게 이익을 추구하는 모양새로 10년 넘게 뭇매를 맞는 동안에도 정부는 어떤 대책도 내놓지 않았습니다.

조계종이 관련 위원회를 설치해 문제 해결과 정책 마련에 나서고 문화재구역입장료 징수 경과에 대해 자체 홍보에 나서는가 하면 논란의 핵심에 서 있던 천은사가 최근 입장료를 폐지하는 등 불교계가 백방으로 뛰어다닐 동안에도 정부는 뒷짐만 지고 불교계에 책임을 떠넘긴 상황이었습니다.

덕문스님/조계종 공원 및 문화재 관련 정책개선 위한 소위원회 위원장
조계종 패싱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강하게 규탄할 필요가 있지 않겠나 또 국립공원을 반환하라는 정도의 강도 있는 성명서를 종단이 내는 걸로 알고 있는데 종회도 거기에 준하는 정도의 내용이 나와야 되지 않겠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직접적으로 시민의 불만과 마주하고 있는 전구교구본사주지협의회는 매 회의에서 관련 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종단에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해 왔습니다.

대정부 입장문 발표 등으로 종단 차원의 목소리를 준비하고 있는 집행부는 이번 종회에서 모아진 의견을 통해 더 적극적인 행보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215회 임시회는 두 가지 안건 외에도 함결스님 사임으로 공석이 된 종헌개정 및 종법제개정 특별위원장 선출 건과 동국대 이사 후보자 선출 건도 논의할 예정입니다.
 
BTN뉴스 이은아입니다.

이은아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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