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 사찰음식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일일강좌를 개최합니다.
오는 21일까지 신청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하는 교육은 사찰음식 특화사찰’로 지정한 동화사(대구), 백양사(장성), 봉선사(남양주), 영선사(대전)에서 총 10회 진행됩니다.
문화사업단에서 자체 제작한 책자를 바탕으로 계절별 식재료 소개와 활용법, 사찰음식 소임자의 마음가짐 등 이론 교육과 계절별 주요 메뉴를 만들어보는 시연 및 실습교육이 병행됩니다.
신청 대상은 사찰음식을 전문적으로 배워보고 싶은 전국 사찰음식 소임자와 템플스테이 담당자이며 한 사찰 당 강의 1개를 수강할 수 있습니다.
남동우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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