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정사 창원도량 심원사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자비의 쌀을 전달했습니다.
안심정사 창원도량 심원사는 지난 13일 진해구청과 경화동 동사무소에 자비의 쌀 10kg 100포 총 1,000kg을 전달하고 부처님의 가피가 함께 하길 기원했습니다.
주지 법안스님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신도들의 쌀 보시 행렬이 이어지고 있어 고무적이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의 쌀이 되고 부처님의 가피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안심정사는 매년 전국 6개 도량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자비의 쌀을 전달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총 65톤을 전달했고 올해는 100톤의 쌀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오용만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