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후보 자격 이상 없음 확인
조계종 22교구본사 대흥사 주지 후보자가 두 명으로 압축됐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1일 358차 회의를 열고 20일 법인스님과 보각스님이 후보직을 사퇴함에 따라 법조스님과 법상스님의 후보자격을 심사하고 자격에 이상 없음을 최종 확인했습니다.
이어 주지선출을 위해 26일 여는 대흥사 산중총회 구성원으로 비구 77명, 비구니 16명 총 93명을 확정했습니다.
이외에도 불국사 중앙종회의원 종민스님 입적에 따른 보궐선거는 8월 29일 오후 1시에 진행하기로 하고 다음달 22일 오후 2시에 회의를 열어 공고안을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이은아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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