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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산당 혜인 대종사 열반 3주기 추모 다례재 봉행

기사승인 2019.06.21  17:3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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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쉼 없는 정진과 교화로 후학들에게 수행자의 표상이 된 포산당 혜인 대종사 열반 3주기 추모 다례재가 오늘 영천 은해사 육화원에서 봉행됐습니다.

다례제는 부도탑과 조사전 참배후 헌향과 헌화, 생전육성 법문과 행장소개로 진행됐습니다.

다례재에는 은해사 회주 법타스님, 화엄사 회주 종열스님, 은해사 관장 돈명스님, 주지 돈관스님을 비롯해 혜인 문도대표 문장 혜국스님, 덕조스님 등 사부대중 5백여 명이 동참해 혜인스님의 덕화를 기렸습니다.

은해사 주지 돈관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혜인 대종사가 평소 저희에게 보여주셨던 깊은 신심과 발원에 따라 앞으로 포교, 교육, 가람수호에 정진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포산문도회 대표 덕조스님은 "스님의 명예에 누가 되지 않도록 스님의 가르침을 따라 열심히 수행정진에 매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혜인 대종사는 2016년 6월 23일 은해사 기기암 선원에서 세납 75세, 법납 62세를 일기로 원적에 들기까지 제주 대표 약천사를 창건하고 은해사 조실을 역임했습니다. 

 

엄창현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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