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붇다클럽 한라회가 불교요양원 봉사에 이어 정진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지난 20일 붇다클럽 한라회원 40여명이 동참해 진행된 행사는 회원들이 직접 제작한 빵 300인분을 불교요양원 두 곳에 전달하고 정진법회에 이은 천주 만들기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오진선 회장은 법회를 통해 제주도의 갈등이 해결되고 회원들 가정에도 항상 화목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홍법정사 주지 관효스님은 모양의 부처를 쫓지 말고 가정에서부터 자신의 가족을 부처님처럼 대하라고 법문했습니다.
보도= 김 건 희
제주지사 김건희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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