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음종 창녕 법성사가 지난 28일 덕오당 법성법사 탄신 92주년 기념 다례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창녕 법성사는 관음종 총무원장 홍파스님, 포교원장 대홍스님, 교육원장 도선스님, 주지 법명스님 등 사부대중 1,000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덕오당 법성보살 탄신 92주년 다례법회를 봉행했습니다.
다례법회는 법성보살 전에 삼배를 시작으로 비로자나불 십신불 봉독, 상축, 헌화, 헌향, 생전 육성법문 청취, 법어, 추모곡, 탑돌이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법성사 주지 법명스님은 “나보다 남을 생각하는 마음인 자비심을 항상 실천하는 불자들이 되자”고 당부했습니다.
보도= 부산경남지사 조 현 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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