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트럼프 대통령이 현직 미국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군사분계선을 넘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난 데 이어 비핵화 협상의 물꼬를 트면서 북미관계는 물론 한반도 평화에 대한 기대감이 다시 높아지고 있습니다. 조계종을 비롯한 불교계도 환영의 입장을 밝히고 과정과 결과에 기대를 표했습니다. 이은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은아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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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19.07.02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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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트럼프 대통령이 현직 미국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군사분계선을 넘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난 데 이어 비핵화 협상의 물꼬를 트면서 북미관계는 물론 한반도 평화에 대한 기대감이 다시 높아지고 있습니다. 조계종을 비롯한 불교계도 환영의 입장을 밝히고 과정과 결과에 기대를 표했습니다. 이은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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