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보승사, 초하루 법회서 BTN 붓다회 동참

전남 순천의 대표 도심 사찰 보승사가 어제 초하루 법회를 봉행하며 한국불교 대표방송 BTN불교TV 신행공동체 캠페인 BTN 붓다회에도 적극 동참했습니다.

법회는 주지 영도스님의 집전으로 합창단의 음성공양과 삼귀의, 반야심경 봉독, 예불과 법문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주지 영도스님은 “부처님이 깨달음을 얻을 때 본래 법체에서 빛이나 그 빛이 반사돼 하늘의 별로 빛난 것”이라며 “수행정진을 통해 깨달음을 얻어 빛날 수 있는 불자가 되자”고 강조했습니다.

법회 뒤 보승사 신도들은 한국불교 대표방송 BTN불교TV의 신행공동체 캠페인 ‘BTN 붓다회’에 적극 동참하며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보살행에도 앞장섰습니다.
보도= 김 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