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한국불교문화사업단 "MBC 보도 사실과 달라"

기사승인 2019.07.10  07:30:00

공유
default_news_ad2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 조계사 안심당과 봉은사 전통문화체험관이 템플스테이 예산으로 지어졌다는 MBC의 보도에 유감을 표하고 정정보도를 요청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어제 해명자료를 통해 조계사 안심당과 봉은사 전통문화체험관 시설비는 정부에서 문화사업단에 지원하는 템플스테이 예산과는 무관하다고 밝혔습니다.

조계사 안심당은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20억 원과 조계사 자부담 20억 원으로, 봉은사 전통문화체험관 1, 2동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시에서 43억 원, 봉은사 자부담 46억 7천만 원으로 건립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MBC가 마치 사업단의 템플스테이 예산이 해당 시설의 준공에 투입된 것처럼 보도해 국민을 호도했다며 강한 유감을 표명하고 정정보도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은아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3
default_nd_ad5
기사 댓글 1
전체보기
  • 말이여 똥어여 2019-07-10 09:51:03

    다 같은 국고(지방)보조금이잖아!!!!!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시 예산인데 뭐? 어쩌라구.

    부정수급한 건 맞다고 인정하는 건데.
    그럼 사죄에 사죄를 거듭해야지. 이딴식의 입장문이 뭐야.
    대처하는 것이 우리 아들내미 억지쓰는 것하고 똑같아. 수준이하.삭제

    default_news_ad4
    default_nd_ad3

    최신기사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뉴스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