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삼론종이 중국 삼론종의 발원지 소흥 운문사와 우호사찰 자매결연을 맺었습니다.
대한불교삼론종은 소흥 운문사 주지 청혜스님 초청으로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4박 5일간 중국을 방문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소흥 운무사와 우호사찰 자매결연을 맺고 제11기 '삼론' 연수반 개강의식을 봉행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대한불교삼론종 총무원장 지민스님과 종회의장 지경스님, 청음불교대학장 도암스님을 비롯해 15명이 참가했습니다.
이어 중국 각지에서 찾아온 사부대중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론학 강원 강주 묘길스님을 초청해 삼론학을 공부했습니다. 보도=남동우 기자
남동우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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