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훈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신행공동체 BTN붓다회 자문위원에 위촉됐습니다.
조계종 전계대화상이자 BTN불교TV 회장인 성우 대종사는 어제 BTN 본사에서 이훈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에게 BTN붓다회 자문위원 위촉장을 전달했습니다.
성우 대종사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르는 불자 국회의원으로 지역구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정치 발전에 모범이 돼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훈 의원은 국회 정각회 회원이지만 신행생활을 열심히 하지 못했다며 BTN붓다회 자문위원 위촉을 계기로 새롭게 발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서울 금천구가 지역구인 이훈 의원은 제20대 국회 후반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보도=남동우 기자
남동우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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