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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의 힘을 믿으세요"..명상축제로 한 단계 도약

기사승인 2019.07.13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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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버클리대학교에서 열린 GCB 명상축제 기획보도 마지막 순서입니다. 전 세계에서 명상에 관심 있는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 이틀간의 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는데요, 명상대가들은 명상이 일시적인 유행이 아닌 우리 삶을 바꿔나갈 나침반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준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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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이틀 동안 다양한 방법의 명상수행법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자리가 된 GCB 명상축제.

참가자들은 평소 만나보고 싶었던 명상대가들에게 직접 강의를 듣고 궁금했던 것을 질문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자리였습니다.

명상 입문자들의 ‘자세를 잡는 법’ 질문부터 중급자 이상들의 ‘깊은 선정에 든 상태’에 대한 질문까지 다양한 정보들이 교류되며 명상이 전 세계적으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습니다.

아잔 브라흐마 스님은 ‘명상을 나중에 해봐야지’는 이미 늦는다며 지금 당장 시도해 볼 것을 권했습니다.

아잔 브라흐마 / 보디냐나수도원 대수도원장
(당신의 하루에 평화가 머무를 수 있도록 기회가 있을 때마다 명상을 시도해야 합니다. 명상의 힘을 믿으세요. 그렇지 않으면 평화로운 삶을 얻기 전에 생을 마감할 겁니다. 우리는 사람들이 어디서 평화를 느끼는지에 주목합니다. 묘지 안에서는 너무 늦습니다. 지금 당장 명상으로 평화로운 삶을 찾아보세요.) 

불교의 가르침이 동?서양 구분 없이 전해져야 한다고 강조했던 루이스 랭카스터 교수는 불교가 인간의 경험에 근거한 종교이기 때문에 불교의 미래가 매우 밝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루이스 랭카스터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캠퍼스 교수
(저는 미래의 불교에 대해 생각해 봤습니다. 우리는 ‘경험’에 대해 배울 것이고 우리는 ‘인간의 경험’을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 배워야만 합니다. 그것이 우리가 진정으로 경험한 것들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유행으로 지나갈 것이 아닙니다.) 

에브리데이 젠 공동체를 통해 명상수행법을 전하며 하루 1시간 30분의 명상을 강조한 노먼 피셔 역시 명상을 시작하는 기초적인 방법을 시청자들에게 전하며 삶이 바뀌는 신기한 경험을 해보라고 권유했습니다.

노먼 피셔/ ‘에브리데이 젠 공동체’ 설립자
(명상은 완전히 간단합니다. 저희는 이전부터 매우 간단한 명상수업을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바르게 곧추세워 앉습니다. 척추를 길게 늘이고 가슴을 엽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저처럼 하면 됩니다. 아주 쉽죠? 저는 바로 앉아 있습니다. 저를 인식하고 있고요, 제 몸을 느끼고 있습니다. 발은 바닥에 닿아있죠. 놀랍죠? 말을 하고 있지만 온 몸의 동작에 깨어있는 겁니다.)  

이틀 동안 전 세계인이 한 자리에 모여 정보를 교류한 GCB명상축제로 명상수행이 한 단계 진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됐습니다.  

BTN 뉴스 정준호입니다.

정준호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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