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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일요법회로 포교 앞장서는 서귀포 봉림사

기사승인 2019.07.17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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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기획보도 ‘포교, 부처님 법 꽃 피우다’입니다. 어린이들이 불교와 소중한 인연을 맺는 특별한 법회가 제주에서 봉행되고 있는데요, 사찰에서 맘껏 뛰놀며 올바른 불자로 성장하는 제주 봉림사 어린이 일요법회 현장을 김건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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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고사리 손으로 합장을 한 어린이들의 모습이 진지해 보입니다.

매주 일요일마다 진행되는 제주 봉림사 어린이법회는 지역 내 6세 이상을 대상으로 부처님 가르침을 통한 올바른 어린이 불자양성을 위해 마련되고 있습니다.

명현스님 / 봉림사 어린이일요법회 지도법사
((사찰에서) 어린이들에게 가까이 갈 시간이 없고 또 어린이들이 절에 오면 무서워해요. 그래서 조금이라도 어린이들이 가깝게 또 스님들과 친근하게 이야기 할 수도 있고 어린이들에게 부처님의 씨앗을 심어주기 위해서 이렇게 시작하게 됐습니다.)

특히 30여 년간 서귀포지역 어린이포교를 위해 힘써온 봉림사는 주지 일경스님과 신행단체들의 노력을 통해 지난해 7월 불사로 중단됐던 어린이 일요법회를 부활시킬 수 있었습니다.

전문 강사를 통한 생일법회와 다도명상 등 또래친구들과 함께하는 체험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자연스레 보리심의 씨앗을 심었습니다.

김민건 / 봉림사 어린이법회 1년 참여
(부모님한테 편지 쓰고 (친구들 앞에서) 발표해서 선물 받은 것이 좋았어요.)

김예진 / 봉림사 어린이법회 1년 참여
(처음 봉림사에 왔을 때는 귀찮고 오기도 싫었는데 다니다 보니까 재미가 생겨서 오고 싶고 그래요. 다양한 활동들이 있고 재미있게 잘 지내니까 (다른 친구들도) 한번 와봤으면 좋을 것 같아요.)

사찰에서의 즐거운 경험으로 부처님과 어린 불자들의 인연을 이어주고 있는 봉림사 어린이 일요법회.

지도법사 명현스님은 어린이법회 사찰들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포교원과 신행 단체의 도움을 더해 전 연령층이 함께 방문하는 즐거운 사찰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명현스님 / 봉림사 어린이일요법회 지도법사
(부처님의 도량에 어린이와 어른 다함께 할 수 있는 법회를 꾸려나가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그러한 마음이 있다면 하루바삐 법회를 시작해서 다 함께 새싹들에게 불심을 심어주는 기회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BTN 뉴스 김건희입니다.

제주지사 김건희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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