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세계수영선수권대회와 세계 수영마스터즈대회 관계자들을 위한 사찰음식 만찬이 제공됩니다.
7월 25일 오후 5시 고불총림 백양사 쌍계루에서 열리는 사찰음식 만찬에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참석 IOC위원, 각국 참가단, 기자단 200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세계적인 스타 쉐프 정관스님이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사찰음식으로 나눔과 비움의 정신, 가치를 알립니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한국 전통 식문화의 원형을 간직하고 있는 한국의 대표 문화콘텐츠인 사찰음식을 소개하고 만찬을 제공해 한국 사찰음식의 우수성을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차조 콩밥과 능이버섯 뭇국, 건취나물 무침, 송이버섯 솔잎구이, 백연꽃차 등이 선보일 예정입니다.
남동우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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