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치현 "팬들과 함께하는 세월이 소중해"

지난 18일 BTN불교라디오 이동은의 라라랜드에 가수 이치현씨가 출연해 자신의 음악이야기와 히트곡 라이브를 들려줘 청취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집시여인', '다 가기 전에', '당신만이'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가수 이치현씨는 "이제 팬들과 함께한 세월이 정말 소중한 것 같다"며 긴 세월동안 함께 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치현은 '다 가기 전에', '다 지나간 일', '이별의 미소', '사랑의 슬픔' 등을 라이브 음악으로 변하지 않은 노래실력을 선보였습니다. 그리고 과거 고등학생 시절의 고생스럽게 시작한 음악 이야기부터 아날로그식으로 녹음하던 에피소드 등은 청취자들을 추억으로 안내했습니다. 

라이브는 물론 이치현씨의 히트곡으로 채워진 이날 방송은 7월 21일(일) 새벽 4시 울림 앱에서 다시들을 수 있고, 보이는 라디오 울림라이브 채널에서도 다시 볼 수 있습니다. 

BTN 울림 앱 다운받기 : http://bit.ly/btnradio

보이는라디오 울림라이브 : https://youtu.be/s9gPD23GU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