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한국불교 비구니계의 선구자적 삶을 살았던 태허당 광우 명사의 영결식이 그리움의 눈물 속에서 엄수됐습니다. 스님의 가르침을 되새기는 법석이 된 영결식에서 사부대중은 헌 신 벗어 댓돌 위에 새 신처럼 놓아두고 그렇게 갔다가 다시 만나기를 바라며 스님의 법구를 떠나보냈습니다. 하경목 기잡니다.
하경목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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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19.07.23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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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불교 비구니계의 선구자적 삶을 살았던 태허당 광우 명사의 영결식이 그리움의 눈물 속에서 엄수됐습니다. 스님의 가르침을 되새기는 법석이 된 영결식에서 사부대중은 헌 신 벗어 댓돌 위에 새 신처럼 놓아두고 그렇게 갔다가 다시 만나기를 바라며 스님의 법구를 떠나보냈습니다. 하경목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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