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사)맑고향기롭게 제3회 무소유 어린이 글짓기 대회

기사승인 2019.08.13  07:30:00

공유
default_news_ad2

[앵커]

사단법인 맑고 향기롭게가 법정스님의 정신을 기리기 위한 어린이 글짓기 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서울 길상사에 모인 아이들은 법정스님의 무소유 가르침을 되새기며 저마다의 글 솜씨를 뽐냈습니다. 이동근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
[리포트]
법정스님의 무소유 정신이 깃들어 있는 서울 길상사가 아이들의 순수함과 창의력으로 넘실거립니다.

경내 설법전을 비롯해 그늘 막에 자리를 잡은 어린이들은 무더위도 잊은 채 종이 위로 본인만의 생각을 담아냅니다.

불교시민모임 맑고 향기롭게가 지난 11일 개최한 무소유 어린이 글짓기 대회.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은 행사는 법정스님의 무소유 가르침을 습득하고 어린이들의 문예창작 능력과 올바른 가치관 함양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초등학생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수많은 학부모들이 사찰을 함께 방문하며 아이들의 글 솜씨와 가족 간의 친목을 다지는 시간이 됐습니다.

홍정근 / (사) 맑고 향기롭게 상임이사
(자신의 내면을 밝히고 국가의 희망과 미래를 생각해보는 뜻 깊은 추억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부처님 미소를 닮은 환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아이들의 본격적인 글 자랑이 시작됐습니다.

무소유와 법정스님, 자연 등을 비롯해 태극기와 독립운동, 자유 등 광복절을 앞두고 의미 있는 글제들이 제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즉석에서 주어진 주제임에도 어린이들은 꼬리에 꼬리를 무는 다양한 생각을 원고지에 펼치며 나라사랑과 불필요한 것을 갖지 않는다는 소중한 정신을 배워갑니다.

경내에는 불교그림 스크래치와 단주 꿰기 등 풍성한 체험행사가 마련돼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마당도 이어졌습니다.

문나경/ 노원구 상계동
(좋은 시를 써서 꼭 상을 받고 싶고 친구들과 같이 와서 기분이 좋아요.)

이예화/ 성북구 길음동
(무소유에 대해서 뭔가 거창해서 어른들만 할 수 있고 스님이 많이 배우셔서 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글짓기 대회에 두 번째 세 번째 참가하다보니까 누구나 실천할 수 있다는 것을 조금 알게 됐습니다.)

법정스님의 무소유 가르침과 광복의 의미를 되새긴 글짓기 대회는 어린이 포교와 불법의 맑고 향기로움을 전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BTN 뉴스 이동근입니다.

이동근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3
default_nd_ad5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default_news_ad4
default_nd_ad3

최신기사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